주한 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안토르) 임원단은 지난 10일 아시아나항공 서울여객지점을 방문, 국내 진출한 외국관광청들간의 효율적인 대화창구 역할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아시아나 방문은 아미룰 리잘 회장(말레이시아관광청 한국지사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단의 첫 공식 외부활동으로, 안토르와 아시아나가 보다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우상 아시아나 서울여객지점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노선별로 해당 관광청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안토르와 개별적인 프로모션 외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며 아미룰 회장이 제안한 안토르 준회원 가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토르는 현재 22개 해외관광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레일유럽이 준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ANTOR-아시아나항공, “우리는 동반자”
입력일 : 2011-02-14 오전 9:47:53
주한 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안토르) 임원단은 지난 10일 아시아나항공 서울여객지점을 방문, 국내 진출한 외국관광청들간의 효율적인 대화창구 역할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아시아나 방문은 아미룰 리잘 회장(말레이시아관광청 한국지사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단의 첫 공식 외부활동으로, 안토르와 아시아나가 보다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우상 아시아나 서울여객지점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노선별로 해당 관광청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안토르와 개별적인 프로모션 외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며 아미룰 회장이 제안한 안토르 준회원 가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토르는 현재 22개 해외관광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레일유럽이 준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왼쪽부터 아시아나 정희선팀장, 김연경 안토르 사무국장(서호주정부관광청), 변동현 안토르 재무담당(캐나다관광청), 프리데릭 땅봉 안토르 자문(프랑스 관광청), 아시아나 김우상 서울여객 지점장, 아미룰 리잘 안토르 회장(말레이지아 관광청), 이은경 안토르 감사(마리아나 관광청), 아시아나 임태규 차장, 아시아나 강봉구 차장
Global Travel News, 14 Feb 2011, http://www.gtn.co.kr/readNews.asp?Num=44278